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타이 전차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알타이 도입에서 있어왔던 해프닝같은 현상이야 각국 국방부(행정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언플로서 국산 볼트 너트에 유럽산 기술이전 항목을 더하여 국산화율 70%[* 초기에는 국산화율 50%도 안 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조금 올랐다.]에 유럽산 핵심부품들로 만든 [[수리온]]도 국산 명품 헬기라 뉴스에 나오는 현실처럼 더 과거로 가자면 국내에서 단순 라이센스 생산한 병기도 국산무기라 선전된 적도 많다. 튀르키예제 볼트 너트에 대한민국 기술을 구매하여 결과적으로 숫자로만 보자면 국산화율을 꽤 높인 알타이에 대해 튀르키예 정부가 순수 튀르키예제 전차라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나름대로 밀리터리 지식이 있다는 많은 튀르키예의 [[밀리터리 동호인]]들이 알타이와 흑표의 기술적인 관계를 부정한다는 것이다. 많은 대한민국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심한 [[국뽕]]이 아닌 이상 미국의 [[크라이슬러]]가 설계한 K1 전차는 M1 에이브람스 설계를 기본으로 둔 방계 전차이고, [[수리온]]이 유럽제 헬기를 원형으로 개발된 핵심부품 대부분이 유럽제인 헬기이고, 장보고급 잠수함이 기술적으로 독일제 209/1200급 기반의 제품임을 반박하진 않는다. 시리아 침공 작전 중에 알타이로 추정되는 전차가 Afrin에서 YPG의 ATGM에 격파되는 영상이 [[https://youtu.be/8EU5a-KStkM|게시]]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알타이는 엔진 문제로 정식배치는 커녕 양산되지도 못하고 있고 시제차량도 2대에 불과한데 실전에 참가할리가... 해당 영상의 3분쯤에 알타이 전차라고 주장하는 메세지가 뜨긴 하지만 실제로는 [[사브라 전차|M60T 사브라 전차]]다.[* 보기륜의 갯수로 구분할 수 있다. 영상에 나온 전차의 보기륜은 6개인데, 레오파르트 2와 알타이는 7개다.] 알타이 전차의 양산이 계속지연되자 레오파르트 2 전차의 차체에 알타이 전차의 포탑을 탑재한 시제품도 등장했다. [[https://kampfwagenkanone.wordpress.com/2019/09/23/altay-ile-alti-gun/|알타이 전차 관계자 인터뷰 내용]] 위 인터뷰는 튀르키예 측 주장일 뿐이어서 기술 지원한 대한민국 측 개발자 인터뷰 등으로 교차 검증된 것은 아니다. 특히 알타이 관계자 인터뷰 내용중 UAE에서 진행된 시험평가 중에 알타이가 퍼진 것에 대해 튀르키예 관계자는 흑표도 퍼졌기 때문에 알타이와 흑표 성능은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튀르키예 측 주장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대한민국 측 정보에 의하면 평가 테스트 중 흑표도 시동이 꺼진 사실은 맞지만 간단한 수리 후 재시동이 가능했던 반면 알타이 전차는 파워팩 교체가 필요할 정도의 중대한 결함이었다.] 또한 튀르키예 측의 주장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2008년 7월 29일에 체결된 튀르키예의 오토카르와 현대로템의 계약을 통해서 2009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이루어진 알타이 전차 개발 프로젝트에서 [[현대로템]]과 [[현대위아]] 그리고 [[K-2 흑표|흑표 전차]]의 복합장갑을 생산하는 삼양 컴텍과 [[풍산그룹|풍산]]이 기술이전과 설계지원(ToT)을 담당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의 영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튀르키예에 흑표전차의 기술을 수출했다고 홍보하고 있다.[[https://web.archive.org/web/20210727052911/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301490.html|출처]][[https://web.archive.org/web/20211010183718/https://www.hyundai-rotem.co.kr/PRCenter/News_View.asp?type=%EC%96%B8%EB%A1%A0%EB%B3%B4%EB%8F%84&idx=1415&ref=|출처]][[http://web.archive.org/web/20211008030543/https://www.yna.co.kr/view/AKR20091011025000043|출처]][[https://web.archive.org/web/20211010202210/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4101905821|출처]][[https://web.archive.org/web/20220530033958/https://www.add.re.kr/board?menuId=MENU02982&siteId=null|출처]] 튀르키예에 무기를 수출한 유럽 방산업체도 그렇지만 원래 이런 무기시장에서 판매자인 현대로템 같은 기업들은 입금만 잘되면 OK이고 도입국이 아무리 100% 순수 국산 같은 프로파간다성 선전을 하더라도 뭐라 반박하지 않는 게 기본이다. 이는 대한민국 뉴스에서 K-1 전차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했다라고 언플하더라도 이 무기들을 다 만들어서 대한민국에 넘긴 외국 업체들이 전혀 반응하지 않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것이다. 이외에도 현대로템 열차 사업부는 튀르키예에 현대유로템(Hyundai EURotem)이라는 생산법인도 있고 2016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스탄불]]에 [[전동차]]를 공급하는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 이래저래 튀르키예 정부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현대로템이 수주한 이스탄불 전동차 공급계약이 체결된 시기는 마지막 프로토 타입인 알타이 PV의 개발이 완료된 직후이기도 하다. 당시에 현대로템이 튀르키예의 방위산업청(SSB)[* [[방위사업청]]과 비슷한 역활과 동등한 권한을 갖고 있는 튀르키예 국방부 산하의 무기조달기관이다.]과 계약한 알타이의 개발시한이 2016년까지 였는데 현대로템은 2016년까지 튀르키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전차를 개발해내지 못할 경우 튀르키예측에 막대한 위약금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었고, 알타이 전차의 개발성공 여부가 이스탄불 전동차 공급 계약 성사에도 큰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